캠핑버너에는 종류가 무척 많다.
아주 작아 수납성이 최고인 것부터 화이트 개솔린을 연료로 펌핑을 이용해 강한 화력을 내는 버너,
투버너, 원버너 등등.
우리도 처음엔 아주 작은 원버너를 사용했고 그 다음엔 화력 강한 투버너를 썼다.
그러다가 텐트캠핑에서 트레일러 캠핑으로 바뀌었고 그 후 우린 캠핑의 번거로운 모든 장비들을 다 처분했다.
물론 투버너도.
그러면서 새식구가 된 해바라기 버너.
3kg가스통 원래의 색인 회색을 하얗게 칠해 산뜻한 외관으로 만들었다.
화력이 무척 세고 흰색이라 보기에도 깔끔하다.
고정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.
가스통 위에 버너를 얹고 나사로 된 네 개의 다리를 돌돌 내려 가스통에 잘 고정하면 된다.
우린 여름이 되면 날씨가 더워 트레일러 안에 있는 스토브의 가스불을 켜지 않는다.
그대신 이 버너를 가지고 다니면서 밖에 두고 요리할 때엔 해바라기 버너로 차 마실 물을 끓일 때는 작은 원버너로
즉, 투버너 시스템으로 사용한다.
작은 주전자를 해바라기 버너에 올리게 되면 불꽃이 주전자를 타고 위로 올라가게 되어 불꽃을 줄일 수밖에 없는데
그럴 때 화구 좁은 가스 원버너는 작은 주전자와 아주 좋은 찰떡 궁합을 보인다.
화력 센 해바라기 버너 덕에 요리도 맛있고 트레일러 내부도 안 덥고.
우리집 여름 캠핑의 필수 아이템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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