캠핑하는 곳 바닥이 흙이 아닐 때 또는 주변에 나무가 없을 때,
해먹사용은 아주 난감해진다.
그래서 나무로 된 해먹스탠드가 있음에도 또 저질렀다.
독일 아마조나스의 수모그란데 해먹스탠드.
폭의 조절이 가능해 작은 사이즈의 해먹부터 큰 사이즈의 해먹까지 모든 길이를 다 사용할 수 있다.
우리가 갖고 있는 해먹은 가장 큰 사이즈다.
가운데 수평막대의 구멍을 조절해 폭을 넓혀 걸었더니 아주 단단하게 잘 고정된다.
각각의 부품이 분리되어 수납도 걱정이 없다.
그러나 스탠드의 무게 20킬로그램으로 진짜 무거워도 너무 무겁다 .
대신 사람무게 200킬로를 견딘다.
스틸에 락스톤 코팅을 했다는데 완전 철봉같은 느낌?
고가의 스탠드라 굳이 하잘것 없는 쇠막대에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그동안 고민을 좀 했었다.
수입품과 스펙이 거의 같던지 아님 더 좋은 국산제품 또는 공구제품이 먼저 눈에 들어왔다.
내 눈으로 확인하지 않고서야 같은 스펙에 값이 싸니 당연 국산쪽으로 마음이 움직인다.
'쇠막대인데 뭐 차이가 나겠어?'
'아니지, 분명 기술적 차이가 어딘가에 있을 거야.'....
공구제품은 그저 싼맛에 사용하는 거라 생각하는 나로서는 그리 오래 고민할 일이 아니었다.
게다가 지금 있는 캠핑장소에서는 펙을 박을 수 없어 이 스탠드가 필수라 더이상 망설일 이유가 없었으니..
그래서 샀다.
그런데 너~~무 좋다^^
튼튼하고 안정감 있고 삐그덕 끼익 소리도 안 나고.
쉬러 간 캠핑장에도 잘 쉬게 하는 해먹,
그 해먹을 단단히 잘 고정하는 해먹스탠드.
그럼 되었지 뭔가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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